이래저래 인생의 한 토막을 배우고 싱가폴에 도착하였습니다. 공항에 들어서자마자 강렬한 습기가 확 와닿는 것이 딴 세상입니다. 우리의 자전거를 되찾고, 랲으로 꽁꽁 묶인 것 풀고 조립하고 드디어 바깥 세상으로 나왔는데… 에어컨이 진짜 세상같더랍니다. 바깥은 숨을 쉬기도 힘듭니다. Suite à nos mésaventures de visa, on se retrouve donc à Singapour. Une leçon du voyage: on ne peut […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