계획했던 여행이 어느덧 중반에 이르렀습니다.
어쩌다보니 몇일 전엔 자전거에서 떨어져도 보고, 국제적 변태도 만나보고, 브놔남편이랑 고래고래 소리지르며 싸워도 보고, 배타고 바다 위 노을도 구경해보고, 모기에 백만스물한방 물려도 보았습니다.
그러다 어느날 자전거 위에서 혼자 울면서 달렸음은 예전 나의 모습들이 참 부끄러워서 였고,
바다 위 노을을 보며 울컥했음은 어린시절 순수함이 그리워서 였으며 여지껏 내가 부끄럽게 살았더라도 아직 나에게는 그런 순수한 인생을 만들만한 시간이 남아있음이 격하게 다행이며 행복해서이기도 했습니다. 심지어 그 시간을 함께 만들어갈 사람들도 있구요.
이렇게 매일 조금씩 꾸준히 살아가면 어떤 것이 완성 되지않겠나 싶은 오늘입니다.
Coucou les amoureux,
A quand la traduction en français ? Vous êtes où ??
La chaleur ralentit la cadence des posts ^^
Bisous
Bientôt à Krabi. On est en vacances 😀
미미 화이팅! 보고 싶구나!
고맙구나~! 여긴 ㄷㅓ워엇!
Bonjour Finlandais, Mr Mme Mollets en béton.La nouvelle n a pas du vous arriver en Thaïlande: on est rachetés par Anite.Le patron de Genetel a vendu 100%.
A bientôt grands voyageurs
Ça alors ! Il faut que je vous Skype à l’occasion !
감동적인 글이로고…ㅠㅠ
언니를 본받아 살자는 다짐 ㅎㅎ
미영아 어서와 보고싶다 🙂
도착도착! 인천입니다요!